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성구 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본래 [[유성구(선거구)|유성구]]는 단일 선거구였으나, 20대 총선 때부터 [[유성구]]의 인구가 늘면서 갑과 을로 분구되었다. 현 국회의원은 무소속의 [[이상민(1958)|이상민]] 의원이다. [[대덕연구단지]]를 끼고 있는 [[지역구]]이다.[* 다만 [[KAIST]]가 있는 구성동과 어은동 등은 [[유성구 갑]]에 속한다.] 본래 유성구가 옛날부터 민주당세가 강한 편에 속하는 동네였지만, 특히 이 [[선거구]]는 그 중에서도 젊은 인구가 매우 많아 [[대전광역시]]에서 민주당 세력이 가장 강한 [[지역구]]로 주로 분류되었다.[* 20대 대선에서도 이 선거구 지역에서만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였다.] [[진보정당]]인 [[정의당]]의 득표율이 높다는 점에서는 [[서울특별시]]의 [[마포구]] 및 [[서대문구]]와 유사하기도 하다. [[신성동(대전)|신성동]]은 [[자운대|군부대]] 및 [[스마트시티(아파트)|스마트시티]]가 있어서 해당 지역구 내에서 예외적으로 보수 성향이 가장 강하다. 자운대가 있는 5투표소와 스마트시티가 있는 6투표소에서 보수 성향 후보에게 몰표를 줘 이 지역의 진보세를 일부 상쇄한다. 특히 [[유성구]] 거의 모든 동네들에서 [[문재인]]이 이겼던 [[제18대 대통령 선거|18대 대선]] 당시 유성구에서 유일하게 [[박근혜]]가 승리하면서[* 그것도 단 '''6표''' 차이였다.] 박근혜의 [[당선]]에 일조한 동네이기도 하다. 반대로 북쪽에 치우쳐 있어 집값이 비교적 싼 [[구즉동]]은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|2018년 지선]]에서 [[허태정]]이 2/3 가까이 득표해서 그의 당선을 도왔을 정도로 대전에서 진보세가 가장 강하며, [[전민동]], [[관평동]], [[노은동]] 또한 유성구 내에서 진보 성향이 강한 편이다. [[제20대 대통령 선거|2022년 대선]]을 기점으로는 [[국민의힘]] [[윤석열]] 후보가 전통적으로 경합 우세였던 신성동에서 10%p 이상의 낙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, 기존에 열세였던 전민동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고, 관평동에서도 상당히 선전했다. 이는 유성구 일대의 개발로 인해 유성구의 땅값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이 영향을 준 듯 하다.[* 다만 유성구 을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이긴 곳이라곤 신성동과 전민동 단 두 곳밖에 없고, 나머지 4개 동은 모조리 [[더불어민주당]] [[이재명]] 후보가 승리했기 때문에 유성 을 지역은 이재명 후보가 2.53% 차로 간신히 승리했다.] 참고로 반대로 유성구 갑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%p 이상 우세해 유성구 전체를 [[국민의힘]]이 가져오게 되었고, 덕분에 대전 전 지역을 석권하는데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